아이폰13미니 베이스어스 맥세이프 보조배터리(PPCXW06) 사용후기

정말 오랜 고민 끝에 선물 받은 베이스어스 보조배터리.

 

외부활동이 별로 없는지라 크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

 

그래도 막상 생기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.

 

 

베이스어스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기 전 내가 원하는 기준(?)이 있었는데

 

첫 번째 휴대폰보다 크지 않을 것.

 

두 번째 너무 무겁지 않을 것.

 

마지막으로 비싼 제품이 아니었음 했다.

 

나의 기준에 딱 부합한 베이스어스 맥세이프 보조배터리!

 

 

 

 

블랙, 블루 말고도 다양한 색상이 있었는데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 블랙으로 선택.

 

구성품으로 C타입 충전케이블, 충전기, 스티커가 들어있다.

 

 

 

제품설명서에는 10000mah 20w 보조배터리만 손으로 켤 필요 없이 자동으로 충전이 된다고 나와있는데

 

6000mah 제품도 위 용량의 제품과 마찬가지로 전원을 켜지 않아도 부착 시에 저절로 충전이 된다.

 

무선&유선 모두 사용가능하며 아이폰 12~14시리즈까지 무선충전이 가능하다.

 

 

 

여자 보통 손 크기정도의 제품

 

무게는 146g으로 엄청 무겁다고 느껴지진 않았다.

 

 

 

 

아이폰 13 미니 부착 모습

 

충전하면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크기였고

 

휴대폰과 보조배터리의 크기가 완전히 딱 맞진 않았지만

 

밑부분만 약간 벗어나는 정도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.

 

 

 

 

밖에 외출해 있는 동안 충전해 보았는데

 

1시간 30분 좀 안 되는 시간 동안 60% 정도가 충전되어 있었다.

 

저 정도 충전되는 동안 사용한 배터리 용량은 한 칸 정도.

 

강력흡착으로 생각보다 쉽게 떨어지지 않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었다.

 

 

세일 중이라 2만 원 안 되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잘 구매했다고 생각한다.

 

전자기기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제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

 

무엇보다 무겁고 큰 제품을 피하는 사람에게는 딱 맞는 제품이라 생각한다.

 

사용후기 끝.